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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oo Ji Hoo, The Evolving Actor ([스타 타임라인] 진화형 명품배우 주지훈 편)

2016-03-04 9 Dailymotion

[앵커]<br /><br />[스타 타임라인]! 오늘은 최근 드라마 [가면]으로 시크남에서 사랑꾼으로 멜로 본능 폭발시키고 있는 분이죠 바로 배우 주지훈씹니다.<br /><br />섹시하고 한편으로는 귀엽기까지! 요즘 주지훈 앓이에 빠지신 분들이 많던데요 여심을 흔들고 있는 배우 주지훈씨의 숨겨진 매력은 또 어떤 게 있을까요? 함께 만나보시죠<br /><br /><br />멋스럽고 똑똑한 배우! 적절히 진지하고 적당히 발칙하다!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주지훈]<br /><br />권력적이고 야욕적이지만 위트있는 부분이 있어요 아주 크게 원하는 것에선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드러내는 점<br /><br /><br />여유롭고 때론 유머스러스한 남자, 주지훈!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주지훈]<br /><br />굉장히 아련하다 그럴까요 세월이 무상하다 할까요..리얼한 한 사람으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<br /><br /><br />배우로서 캐릭터를 분석할 때는 진지하고 공격이지만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주지훈]<br /><br />벚꽃 날리는 길에서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벚꽃보다 우리 '애누님‘이 아름다우셔서 기분 좋게 잘 찍었습니다<br /><br /><br />함께 연기한 배우들을 거론할 땐, 매우 자상한 남자!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김은주 기자]<br /><br />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샤프한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주는 스타죠. 최근에 개인적인 사생활도 쉽게 오픈함으로 인해서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<br />시크하고 까칠한 듯 보이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가슴을 지닌, 주지훈!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홍승완 / 패션 디자이너]<br /><br />굉장히 정이 많죠 굉장히 성격이 밝고 약간 차가움 속에 있는 따뜻함 그런 거?<br /><br />[현장음: 이도윤 감독 / [좋은친구들] 각본. 연출]<br /><br />진짜 말 그대로 상남자죠 항상 되게 큰 형 같은,<br /><br />[현장음: 유승열 원장/ S 안과]<br /><br />굉장히 남자답죠. 그 친구가 책을 굉장히 많이 읽기 때문에 사고방식이 굉장히 공정하다고 그럴까 오프 더 레코든데 얘기하면 안 되는데<br /><br /><br />[스타 타임라인]! 누구보다 털털하고 솔직한 배우, 그래서 더 매력적인 남자! 인간 주지훈을 만나보자!<br /><br /><br />서늘한 눈매와 무심한 듯한 표정, 부드러운 저음과 또렷한 발성,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체격 조건과 타고난 유연함. 그는 스타성과 좋은 배우의 틀을 두루 갖춘 그야말로 될법한 신인이었다.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박지종 / 문화평론가]<br /><br />주지훈씨가 나왔을 때 화면에 굉장히 예쁜 선과 그림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배우라고 볼 수 있고요.<br /><br /><br />10여년 전, 그를 모델로서 첫 무대에 세웠던 디자이너 홍승완!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홍승완 / 디자이너]<br /><br />첫인상은 굉장히 잘생긴 소년처럼 굉장히 반듯한 이미지였어요 표현력이 뛰어났었던 친구였던 거 같아요. 그래서 그 옷이 뭘 설명해야하는지, 어떤 이야기를 풀어내야 되는지에 대해서 캐치를 잘했고. 워킹하면서 굉장히 연기를 잘했던 거 같아요.<br /><br /><br />일찍이 모델로서의 워킹마저 예사롭지 않았던 주지훈! 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홍승완 / 디자이너]<br /><br />그게 느낌이 왔던 게 지훈이가 첫 컬렉션을 통해서 모델 데뷔를 처음 했는데 저한테 문의가 굉장히 많이 왔어요. 누구냐 그 친구 연락처 좀 줄 수 있느냐 화보를 찍고 싶다<br /><br /><br />주지훈은 2006년, 출세작인 MBC 드라마 '궁'으로 '자고 일어나니 하루아침에 스타가 됐다'는 말을 몸소 실감하게 되는데! 모델에서 배우로, 인생 2막의 시작이었다.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인터뷰: 주지훈/ 2006년 1월 3일 방송]<br /><br />주지훈입니다. 단막극으로 데뷔를 했고, 장편 드라마는 [궁]이 처음입니다. <br /><br /><br />극중 황태자 이신과 200% 일치하는 비주얼과 이미지가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한류스타로까지 급부상, 이후 '마왕' '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' '키친'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승승장구하게 된다<br /><br />하지만 2009년 그에게 들이닥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휴식기를 가진 후 이어진 군 입대... 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주지훈/ 2010년 입대 당시]<br /><br />좋은 모습으로 2년 후에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<br /><br /><br />2년여의 시간 동안 그는 또 한 번 배우이자 인간 주지훈으로 더욱 무르익어 있었다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인터뷰:주지훈]<br /><br />오랜만에 봬서 이렇게 웃고 있지만 아시죠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에요 지금보다 어떻게 보면 처음 데뷔했을 때보다 더욱더 열심히 할 거고요 의지가 아닌 그렇게 변해있어요 이미 그래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할 것이고요<br /><br /><br />그의 진심어린 다짐은 그의 말처럼 말뿐이 아닌, 의지만이 아닌, 주지훈의 깊어진 눈빛과 연기가 말해주고 있었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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